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자파 과민증, electro magentic hypersensitivity 에 대해서 알아볼라구요.
사실 최근 들어 '배러 콜 사울'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 형 척이 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와,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증상과 원인 현대 치료방법이 있는 지, 심리적인 질환인지 아닌지 속속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자파 과민증 증상은?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두통, 피로, 현기증, 근육통, 피부 발진, 불면증, 집중력 저하, 기억력 장애, 불안, 우울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분류로 정리를 해드리자면
- 신경학적 증상 : 두통, 현기증, 어지럼증, 졸음, 피로, 집중력 저하, 기억력 장애, 불안, 우울증
- 감각 증상 : 피부 발진, 가려움증, 떨림, 근육통, 관절통
- 내장 증상 : 복통, 설사, 구토, 소화불량, 변비, 메스꺼움
- 심혈관 증상 : 가슴 통증, 심장 두근거림, 혈압 상승, 호흡 곤란
이렇게 정리 할 수 있겠습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척의 증상으로는 신경학적 증상과 심혈관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2. 전자파 과민증의 원인?
전자파 과민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자파 자체가 인체의 신경계, 면역계,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도 있고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아무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고도 하여, 확실한 인과관계를 찾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시즌 1에서 척이 전자파 과민증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치료를 담당하는 담당의도 척의 전자파 과민증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며 일종의 작은 실험을 하죠.
사실상 의학적으로 인정된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법도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새로이 주장되는 것이 전자파 자체의 문제가 아닌 환자의 심리적인 요인이 전자파 과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자파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이 증상을 유발한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전자파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더라도, 환경적인 스트레스나 우울증 등, 정신 건강과 관련하여 전자파 과민증의 증상이 발현될 수 있답니다.
그러한 경우 적절한 치료법으로는 다음 등이 있습니다.
- 인지 행동 치료 : 증상과 관련된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 스트레스 관리 치료 : 스트레스를 줄이고 대처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 위 둘의 치료를 병행하는 것
3. 결론
사실 결론이랄 것은 따로 없습니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잔자파를 완전히 피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전자파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더욱이 아파트 같은 집단 거주 문화가 들어선 우리나라의 같은 경우 더더욱 어렵죠.
따라서 전자파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을 줄이거나 전자파 차단 효과를 가진 제품을 구매하는 등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파 차단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꼭 부가적인 검색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실제 효과가 수치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지 등의 실제 효과 여부를 말이죠!
무엇보다 전자파 과민증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질환입니다. 그 말인 즉슨, 질환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죠.
의사와 상담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전자파 노풀과 증상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을 수 있지만, 아직까지 그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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